어젯밤(20일) 9시 반쯤 부산시 사하구 장림동의 한 마트에서 2살짜리 여자아이의 손이 무빙워크에 끼는 사고가 났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구조대가 무빙워크 바닥을 뜯어냈고, 신고를 접수한 지 5분 만에 아이를 구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아이는 곧바로 근처 병원으로 옮겨졌는데, 크게 다치진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소방 관계자는 어린아이들의 경우 무빙워크에 손이나 발이 낄 위험이 크다며 부모의 주의를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장원 [boojw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21020841162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