카타르 정부는 북부 가스전 개발과 LNG 운반선 발주 계획에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국무총리와 카타르의 압둘라 총리는 오늘 카타르 도하에서 회담을 열고 상호호혜적인 양국 협력을 다양한 분야로 넓혀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타르 정부는 LNG 증산계획에 따라 60척에서 100척의 LNG 운반선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설명하고 한국의 특별한 선박건조 능력을 알고 있는 만큼 한국 기업의 입찰 참여를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카타르는 또 북부 가스전 확장 계획에도 한국 기업의 참여를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양국 정부는 오는 10월 도하에서 제5차 고위급 전략회의와 비즈니스 포럼을 같이 개최해 양국 협력을 구체화하기로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721201806120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