소비자와 중개업자들이 실제로 느끼는 서울 지역 주택매매 경기가 8개월 만에 '상승' 국면으로 돌아섰습니다. <br /> <br />국토연구원 부동산시장연구센터의 '6월 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조사' 결과를 보면 지난달 서울 지역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는 128.3으로 전달보다 19.8포인트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는 지난 2018년 9월의 소비자심리지수인 147 이후 9개월 만에 최고 수준입니다. <br /> <br />부동산시장 소비자심리지수는 전국 6천6백여 가구와 중개업소 2천3백여 곳에 대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산출된 것으로, 100을 넘으면 '가격 상승'이나 '거래 증가'를 체감했다는 응답이 반대의 경우보다 많다는 뜻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72122413478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