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수출규제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부품·소재 분야의 과감한 혁신을 촉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장·단기 대책을 면밀히 준비하고 있다면서, 지금까지 많은 산업 분야에서 일본의 절대우위를 극복한 것처럼 우리는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의 수석·보좌관 회의 발언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문재인 / 대통령] <br />세계 경제의 여건이 악화되고 일본의 수출규제까지 더해져 우리 경제에 대해 국민들께서 걱정이 많으실 것입니다. 정부는 외교적 해결 노력과 함께 단기적 대책과 근본적 대책을 면밀히 준비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자유무역질서를 훼손하는 기술패권이 국가 경제를 위협하는 상황에 있어서도 신기술의 혁신창업이 중요한 해법이 될 수 있습니다. 특히 부품·소재 분야의 혁신창업과 기존 부품·소재 기업의 과감한 혁신을 더욱 촉진하고자 합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우리는 가전, 전자, 반도체, 조선 등 많은 산업 분야에서 일본의 절대우위를 하나씩 극복하며 추월해왔습니다.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215213448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