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일본영사관에서 일본의 경제보복을 항의하는 퍼포먼스를 벌인 청년들이 경찰에 연행됐습니다. <br /> <br />오늘(22일) 오후 2시 반쯤 부산 일본영사관 마당에서 20대로 추정되는 청년 6명이 일본의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플래카드를 밖으로 던지고 구호를 외치다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은 일본영사관 안에 있는 도서관에 출입증을 발급받고 들어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. <br /> <br />퍼포먼스를 벌일 당시 영사관 바깥에서는 시민단체의 반일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진행 중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체포한 청년들을 건조물 침입 혐의로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[chas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2216063294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