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엄마 추정 30대 "내가 버렸다" 거짓 진술 / YTN

2019-07-22 18 Dailymotion

경남 밀양의 한 마을에서 갓난아기를 유기한 혐의를 받는 여성이 친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남 밀양경찰서는 지난 11일 유기된 아기와 엄마라고 주장한 30대 여성의 DNA 대조 결과 친모가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영아유기 혐의를 받은 30대 여성은 지난 13일 경찰 조사에서 다른 남자와 사이에서 태어난 영아를 유기했다고 진술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DNA 대조 결과 거짓으로 드러나자 복대를 차고 학교에 안 가는 10대 딸이 의심돼 보호하기 위해 거짓 진술을 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경찰은 여성의 딸과 유기된 영아의 DNA를 대조했지만 일치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30대 여성이 우울증과 연극성 성격장애를 앓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관심을 끌려고 거짓 진술을 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영아의 친모를 찾기 위해 계속 수사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태인 [otaei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2218420640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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