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하철 물품 보관함에 갇혀있던 강아지가 1인 방송 진행자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. <br /> <br />그제(22일) 오후 5시 40분쯤 부산 도시철도 범내골역 물품 보관함 근처에서 1인 방송을 진행하며 지나가던 BJ양팡이 강아지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출동한 경찰과 관리업체가 보관함을 열어보니 종이 상자와 강아지 한 마리가 발견됐습니다. <br /> <br />강아지는 관리업체가 보호하고 있지만, 주인은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동물보호법 적용이 불가능하다고 판단해 사건을 종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차상은[chase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724032544301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