더불어민주당 일본 경제 침략 대책 특별위원회는 특위 차원에서 지난 2001년 제정된 소재·부품 기업 특별법 전면 개정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특위 간사인 오기형 변호사는 오늘 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이미 법이 있지만 오래된 법이고 보완이 필요한 시점이라면서, 획기적인 발상의 전환과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오 변호사는 세제 지원 등을 포함한 전반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었다면서 정부와 조율하면서 더 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특위는 내일(25일) 오후 3시에는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외신 기자간담회를 열어 일본 수출 규제 조치의 부당함을 알릴 계획입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4152045471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