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이 TV 프로그램인 프로듀스 101에서 출연자들의 순위를 정하는 투표가 조작됐다고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 의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해당 프로그램에 나온 출연자들의 득표 숫자가 1위에서부터 20위까지 모두 특정한 숫자의 배수로 구성돼 있다며 조작 의혹을 제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수학자들에게 문의해보니 이런 조합이 저절로 나올 확률은 0에 가깝다고 답했다면서, 투표 조작은 명백한 취업 사기인 만큼 검찰 수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주영 [kimjy0810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4174831560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