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유럽의 기록적인 불볕더위에 사람뿐 아니라 대화재를 겪은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도도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 수석 건축가 필리프 빌뇌브는 화재에서 살아남은 노트르담 대성당의 아치형 천장이 최근 서유럽을 덮친 불볕더위에 자칫 무너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. <br /> <br />빌뇌브는 "대성당이 화재로 손상되며 하중을 받치는 가로대 빔들이 무너져 내렸고 화재 진압에 쓰인 물로 인한 충격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트르담의 석재는 진화를 위해 뿌린 물을 가득 머금고 있는 상태인데, 불볕더위로 수분이 빠르게 마르면서 구조가 취약해질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파리의 최고기온은 현지 시간 25일 섭씨 42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. <br /> <br />빌뇌브는 연결 부위와 석조 부분이 지나치게 빠르게 건조되면서 응집력과 구조적 우수성을 잃게 되면, 어느 순간 아치형 천장이 무너질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지난 4월 대화재로 19세기에 추가된 첨탑 등이 불에 탔지만, 고딕 양식의 예배당 아치형 천장 등은 버텨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725161131420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