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23일 중국 구이저우 성에서 발생한 산사태로 인한 사망자 수가 20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아직 25명이 실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중국 관영 CCTV는 오늘 현장에서 구조와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, 실종된 마을 주민 25명을 아직 찾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번 산사태는 지난 화요일 밤 구이저우 성 수이청 현에 폭우가 내리면서 발생했으며, 산에서 흘러내린 흙더미에 아래 마을 27채의 주택 가운데 21채가 진흙 속에 파묻혔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72613531105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