그룹 빅뱅의 대성이 자신이 소유한 강남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된다는 의혹에 대해 불법 영업을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. <br /> <br />군 복무 중인 대성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문제가 된 건물을 입대 직전 매입했고, 지금까지 자신의 명의로 돼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매입 후 곧바로 입대해, 건물 관리에 미숙한 부분이 있었던 점을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건물 매입 당시 세입자들이 이미 입주해 영업이 이뤄지고 있었기에 해당 업체들의 불법 영업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불법 행위가 확인된 업소에 대해서는 즉시 법적 조치를 할 것이며 건물주로서 책임에 대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한 매체는 대성이 지난 2017년 310억 원에 매입한 서울 강남의 한 건물에서 불법 유흥주점이 운영되고, 성매매 알선까지 하는 정황을 포착했다고 보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726114142190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