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에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훼손된 고양이 사체가 잇따라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양천경찰서는 그제(24일) 서울 목동의 아파트 단지 두 곳에서 훼손된 길고양이들의 사체 일부를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용의자를 쫓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발견된 사체는 각각 다른 고양이의 것으로, 부패 상태를 고려할 때, 신고 당일 범행이 이뤄졌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사체가 발견된 장소 주변에서 목격자를 찾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72618095967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