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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성 “반성하지만…군 입대해 잘 몰라” 하루 만에 사과

2019-07-26 4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승리의 버닝썬 사태, 소속 연예인들의 마약 파문에 이어 YG에 악재가 겹쳤습니다. <br> <br>그래서일까요. <br> <br>강대성 씨는 군 복무 중인데도 기획사를 통해 빠르게 입장을 냈습니다. <br> <br>깊이 반성한다고 사과했지만, 불법 업소 운영은 여전히 몰랐다는 입장입니다. <br> <br>전혜정 기자입니다.<br><br>[리포트]<br>현재 군 복무 중인 대성 씨는 채널A가 어제 보도한 지 하루 만에, 기획사를 통해 "반성하고 있다"는 사과문을 냈습니다. <br><br>"자신의 건물에 입주한 유흥업소들의 불법적인 영업에 대해 제대로 인지하지 못했다"며 "불법적인 행위가 확인될 경우, 해당 업소에 대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"고 밝혔습니다.<br> <br>관리 소홀에 대해 사과했지만 자신은 건물 매입 직후 군입대를 했기 때문에 자세한 내막은 모른다고 한 발 뺐습니다. <br> <br>연이은 사건으로 창립 이래 최대 위기를 맞은 YG 측은 추가 해명을 듣기 위해 찾아간 취재진에게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"들어오시면 안 돼요. 나가주세요." <br> <br>성접대와 횡령 의혹에 휩싸여 대표직을 사퇴한 양현석 대표는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고, '버닝썬' 사태의 중심에 선 승리 씨는 지난 3월, 빅뱅을 탈퇴한 바 있습니다. <br> <br>연일 불미스러운 소식에 대중들의 실망감도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, 지난 1월 4만 원 대에 거래됐던 YG엔터테인먼트의 주가는 오늘 2만5천 원대까지 하락했습니다. <br> <br>채널A 뉴스 전혜정입니다. <br> <br>hye@donga.com <br>영상편집 : 박주연 <br>그래픽 : 안규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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