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키움이 상대의 끝내기 실책에 힘입어 후반기 첫 경기에서 승리했습니다. <br /> <br />키움은 NC와 홈 경기에서 4대 4로 맞선 9회말 원아웃 주자 3루 상황에서 NC 투수 임창민의 3루 견제구가 뒤로 빠지며 결승점을 뽑았습니다. <br /> <br />SK는 선발 김광현의 7이닝 2실점 호투 속에 공필서 감독 대행이 데뷔전에 나선 롯데를 8대 6으로 물리쳤습니다. <br /> <br />김광현은 5회 말 신본기를 상대로 역대 9번째로 개인 통산 1,400번째 탈삼진을 기록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한화를 9대 8로 꺾었고, LG와 kt의 수원 경기, KIA와 두산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726230206334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