국가보훈처가 오늘 오전 6·25전쟁 '유엔군 참전의 날' 기념식을 거행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낙연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6·25전쟁과 전후 복구에 세계 60개국이 참여해 대한민국이 평화를 되찾고 번영을 실현했지만, 평화를 완성하지는 못했다며 2018년에 시작된 대화를 발전시켜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려 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한국민의 꿈이 유엔군 참전용사의 꿈이라며 그 꿈이 이뤄지도록 성원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'함께 지킨 대한민국, 평화와 번영으로 보답하겠습니다'라는 주제로 열린 기념식에는 국내외 6·25 참전 용사와 참전국 주한 외교사절, 정부 주요 인사, 학생, 장병 등 2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미국 워싱턴 D.C. 등 참전국 주요 도시에서도 재외공관장 주관으로 참전국 현지 위로와 감사 행사가 진행됐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2714535226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