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두산이 시즌 10승을 기록한 선발 투수 이영하의 호투로 KIA를 12대 1로 대파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영하는 KIA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을 5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지난달 19일 시즌 9승 이후 5경기 만에 10승을 달성했습니다. <br /> <br />2017년 프로에 데뷔한 이영하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쌓으며 차세대 토종 에이스로서 입지를 굳혔습니다. <br /> <br />LG는 역시 10승을 달성한 선발 윌슨의 호투로 kt를 5대 2로 꺾었고, 2위 키움은 NC를 제물로 5연승을 기록해 후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은 이틀 연속 한화에 역전승을 거뒀고 SK는 롯데를 누르고 선두를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727225315508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