프로야구 5위 경쟁팀들의 희비가 엇갈렸습니다. <br /> <br />먼저 5위 NC는 선발 크리스천 프리드릭의 7이닝 무실점 호투로 키움을 11대 0으로 대파하고 승률 5할에 복귀했습니다. <br /> <br />7위 삼성도 한화를 13대 6으로 따돌리고 후반기를 3연승으로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삼성의 신인 투수 원태인은 선발 등판해 6이닝을 3점으로 막고 시즌 4승째를 올렸습니다. <br /> <br />반면, 6위 KT는 LG에 1대 10으로 져 5위 NC와 승차가 2경기로 벌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가 열힌 수원 구장에선 지난해 은퇴한 KT 이진영이 자녀들과 함께 공식 은퇴식에 참석해 작별을 알렸습니다. <br /> <br />선두 SK는 롯데를 3연패에 빠뜨렸고, 두산과 KIA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728223341948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