여야 3당 교섭단체는 오는 8월 1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더불어민주당 이인영, 자유한국당 나경원,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만나 7월 임시국회를 정상화하기로 뜻을 모으고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합의문에는 야당이 주장했던 이른바 '안보 국회'를 위해 오늘(30일)부터 국회 운영위원회와 외교통일위원회, 국방위원회 등을 열고 현재 안보 상황을 둘러싼 현안 질의를 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다음 달 1일 본회의에서는 추경안뿐 아니라 일본 경제 보복 철회 요구 결의안과 중국·러시아·일본에 대해 영토 주권 침해 유감 결의안도 함께 처리하기로 했습니다. <br /> <br />최기성 [choiks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73001020338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