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찰이 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이 소유한 건물을 둘러싼 의혹을 모두 밝히겠다며 수사 전담팀을 꾸렸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강남경찰서는 오늘(30일) 대성 소유의 건물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들을 집중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12명 규모의 수사팀을 꾸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건물 내 불법 유흥업소 운영 사실에 대해 대성이 처음부터 인지하고 있었는지를 조사하고 성매매 알선이나 마약 거래가 이뤄졌는지를 확인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를 위해 경찰은 건물에 입주한 업체 관계자들을 소환 조사하고, 마약 거래와 관련한 첩보 수집 등으로 수사를 확대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박희재 [parkhj0221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73014452713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