가수 박유천 씨가 과거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불러 식사를 접대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진상 파악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박 씨와 경찰 사이에 유착이 있었다는 소문이 돌아 사실 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박 씨가 성폭행 혐의로 입건된 지난 2016년, 매니저의 소개로 경찰 관계자들을 집으로 초대해 술과 저녁을 대접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관계자는 접대를 받았다는 대상자는 아직 특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지난 2016년 강남경찰서는 한 달간 수사를 벌인 끝에 박 씨의 성폭행 혐의를 무혐의로 판단하고 성매매와 사기 혐의를 적용해 사건을 검찰에 넘겼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[kimdk102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730221235808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