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홍준표 전 대표는 자신은 험지에서만 정치를 해왔다면서 내년 총선에 나가게 된다면 단순히 국회의원 의석 하나 채우기보다는 의미 있는 지역에 출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홍 전 대표는 SNS에 글을 올려 내년 총선에 나간다고 하니 출마 지역을 두고 설왕설래한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어 또다시 자신에게 험지 출마 운운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자기 고향에서 편하게 국회의원 하는 사람들은 모두 강북 험지로 올라오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 전 대표는 또 우리공화당이 준동하여 대구가 험지가 될지, 조국 바람이 불어 부산·경남이 험지가 될지 아직은 아무도 모른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[yskim2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123415972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