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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안 사고, 안 간다"...日 불매 운동, 더욱 거세질 듯 / YTN

2019-08-02 8 Dailymotion

수출 규제로 시작된 일본 제품 불매 운동의 열기는 이번 '화이트리스트 배제' 조치로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동네 슈퍼마켓이나 마트들도 장기전을 준비하겠다며 대비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김대겸 기자가 현장을 돌아봤습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서울의 한 주택가에 자리한 마트. <br /> <br />사방에 일본 제품을 팔지 않는다는 문구가 적혀있습니다. <br /> <br />한 달 전, 처음 시작할 때와는 달리 장기적으로 불매 운동을 이어나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곳은 일본 맥주가 진열돼있던 곳인데요, 제품을 모두 빼놓아 빈자리로 남아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리고 이곳 일본 과자 제품이 빠진 자리에는 불매운동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 대체품으로 빈자리를 모두 채워놨습니다. <br /> <br />동네 슈퍼마켓들도 마찬가지입니다. <br /> <br />현재 불매 운동에 동참한 슈퍼마켓은 전국적으로 6천여 곳, 적지 않게 매출이 줄어든 곳도 있지만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배제를 계기로 불매 운동은 더욱 번져나갈 것으로 보입니다. <br /> <br />[임원배 / 한국슈퍼마켓협동조합 연합회장 : 소상공인 단체 연합회장 중심으로 일본 제품을 많이 파는 업종들을 규합해서 전국적인 불매운동을 확산시키고 규탄대회까지 해야 하지 않겠나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.] <br /> <br />지난 한 달간의 불매 운동으로도 소비시장에서는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습니다. <br /> <br />한 대형할인점의 경우, 일본 맥주 판매량이 전월 대비 65%나 감소했고 일본 식품 판매량도 30% 정도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맥주의 판매량은 44%나 감소하고 반대로 국산 맥주는 늘어난 편의점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으로 향하는 여행객들의 발걸음 역시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. <br /> <br />주요 여행사의 지난달 일본 여행 예약률은 전년 대비 50~70%가량 급감했고, 출발 여행객 수도 30% 정도 감소했습니다. <br /> <br />기왕에 불매 운동을 시작한 소비자들도 쉽게 물러서진 않겠다는 태도입니다. <br /> <br />[고민석 / 서울 진관동 : 일본산 담배를 1년 전부터 피워오다가 이번에 나라 간 분쟁이 있어서 저도 피우지 말자 생각을 해서 한국 담배로 바꾸는 중입니다.] <br /> <br />[박초롱 / 서울시 신사동 : 저희가 노력하고 있지만, 일본은 그런 반응을 보이잖아요. 그럴 때일수록 저희가 좀 더 강하게 나가면서 저희가 주장할 것은 더 주장하고…] <br /> <br />[김승현 / 수원시 옥반정동 : (불매운동을 하기 때문에) 일본이 무조건 손해를 보거든요 규제를 하게 되면. 자존심 싸움을 하는 것 같은데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02221552924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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