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'소재 부품 관련 기업 지원 체계'를 점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 장관은 오늘 오전 '소재 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'를 찾아 일본이 우리나라를 화이트 리스트에서 제외한 것은 양국 협력의 근간을 훼손하는 부당한 조치라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동안 화이트 리스트 제외와 관련해 종합적인 대응책을 준비해왔다며 치밀하고 신속하게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 지난달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가 관련 부처와 협력해 기업들의 어려움을 처리하는 해결 창구로서의 역할을 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함께 지원센터는 기업의 애로 해결 지원 이후에도 지원 조치가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, 문제가 해결됐는지 등을 끝까지 챙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. <br /> <br />성 장관은 정보와 상담이 필요한 기업은 '소재부품 수급 대응 지원센터'에 전화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점도 다시 한 번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백종규 [jongkyu87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80314340224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