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여자배구 대표팀이 올림픽 예선 첫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두고 산뜻하게 출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러시아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세계예선 B조 1차전에서 김연경의 활약을 앞세워 캐나다를 세트스코어 3대 1로 꺾었습니다. <br /> <br />김연경은 경기 최다인 37점을 올렸고, 이재영은 14득점으로 뒤를 받쳤습니다, <br /> <br />캐나다, 멕시코, 러시아와 함께 세계에선 E조에 속한 우리나라는 조 1위를 차지해야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얻습니다. <br /> <br />대표팀은 한국 시각으로 모레 새벽 2시에 러시아를 상대로 2차전을 치릅니다. <br /> <br />김재형 [jhkim03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03115740977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