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, PGA 투어 생애 첫 우승에 바짝 다가갔습니다. <br /> <br />안병훈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열린 PGA투어 윈덤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합계 1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습니다. <br /> <br />첫날 공동 선두에 이어 사흘 내내 선두를 달린 안병훈은 최종 라운드에서 PGA투어 생애 첫 우승에 도전합니다. <br /> <br />미국의 심프슨과 가넷이 1타차 2위로 따라붙었고, 잉글랜드 폴 케이시는 3타차 공동 5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임성재와 김시우는 나란히 11언더파, 공동 16위로 라운드를 마쳤습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0408122108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