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년 연속 메이저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박성현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오픈 3라운드에서 선두를 3타 차로 추격했습니다. <br /> <br />선두에 5타 뒤진 상태로 라운드를 시작한 박성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11언더파로 선두와 간격을 3타로 줄였습니다. <br /> <br />시즌 메이저 3승에 도전하는 고진영도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박성현에 한 타 뒤진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 여자프로골프 신인 시부노가 14언더파로 단독 선두에 올랐고, 2라운드 선두였던 남아공의 뷰하이가 2타 차 2위입니다. <br /> <br />브리티시 오픈 최종라운드는 오늘(4일) 밤 열립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0408442417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