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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트럼프, 아베에 北 단거리 미사일 용인 의사 전달" / YTN

2019-08-04 377 Dailymotion

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에 문제 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히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북한과의 비핵화 협의를 위해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용인하겠다는 생각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다는 일본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김영수 기자가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5월 이후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용인할 것이라는 생각을 아베 총리에게 직접 전달하고 이해를 구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는 미·일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정체된 비핵화 협의에 북한을 붙잡아두기 위해 이 같은 생각을 아베 총리에게 전달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신이 북한을 비난하면 강한 반발을 불러 북미 관계가 파탄 날 수도 있다는 위기감이 깔려있다는 분석입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트럼프 대통령은 단거리 미사일 발사는 약속을 깬 것도 아니며, 걱정하지도 않는다는 입장을 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[도널드 트럼프 / 미국 대통령 : 물론입니다. 이것들은 단거리 미사일이기 때문입니다. 우리는 그것에 대해 토론한 적이 없습니다. 우리는 핵에 대해 토론했습니다. 우리가 이야기한 것은 핵입니다. 그것은 단거리 미사일입니다. 많은 다른 나라들도 그런 종류의 미사일을 시험합니다.] <br /> <br />트럼프 대통령은 또 지난 2월 하노이 북미 정상회담이 결렬되고 5월에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하자 아베 총리에게 "북미 관계가 결렬될 수도 있다"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교도 통신은 내년 대선을 앞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모든 미사일 발사를 반대하는 아베 총리에게 동조를 요청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아베 정부가 지금은 트럼프 대통령의 이 같은 태도를 묵인하고 있지만, 일본을 사정권으로 하는 북한의 미사일도 용인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도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YTN 김영수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04221103865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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