우리나라 최초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창출 시도로 주목받고 있는 광주형 일자리 사업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광역시 이병훈 문화경제부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투자 의사를 밝힌 주주 사이의 협약 체결과 주금 납입을 마치고 이 달 안에 발기인 총회를 거쳐 법인 설립을 마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형 일자리 사업에는 전략형 투자자로 1대 주주 광주광역시와 2대 주주 현대차, 그리고 재무적 투자자로 34개 법인이 참여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광역시는 옵션을 거는 투자자가 아니라 모두 보통주로 모집하고 나중에 수익이 생겨 배당을 하게 되면 1,2대 주주보다 재무적 투자자들에게 우선 혜택을 주기로 한 게 가장 큰 특징이라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형 자동차 공장 합작법인은 올해 안에 공사를 시작해 오는 2021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##김범환[kimbh@ytn.co.kr]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05174008024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