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쓰비시 전기 등 일본의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가 국내에 부품을 팔면서 담합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. <br /> <br />검찰은 공정거래위원회가 미쓰비시 전기와 히타치 등을 고발한 사건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에 배당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공정위는 앞서 이들 업체가 현대차 등 국내 완성차 업계에 자동차 부품을 판매하면서 특정 업체를 서로 밀어주는 식으로 담합을 벌인 정황을 확보하고 과징금 부과와 함께 검찰에 고발했습니다. <br /> <br />권남기[kwonnk09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05223209675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