서울 중랑구 북부간선도로 신내IC∼중랑IC 약 500m 구간 상부를 덮어 인공대지를 만들고 미니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이 시행됩니다. <br /> <br />서울시와 SH, 서울주택도시공사는 이 구간과 주변에 약 7만5천㎡ 규모 대지를 확보해 공공주택과 사회간접자본, 일자리가 어우러진 '콤팩트시티'를 만든다고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예정 대지는 신내IC∼중랑IC 500m 구간 상부와 인근 저층 창고 부지, 완충녹지 등으로 국공유지가 67%, 사유지가 33%입니다. <br /> <br />SH공사는 총사업비 4천2백억 원을 투입해 지구계획과 실시 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21년 하반기에 착공하면 2025년에는 입주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05132125241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