대한축구협회가 호날두 노쇼 논란과 관련해 자체 조사에 들어갔습니다. <br /> <br />축구협회 관계자는 유벤투스와 K리그 선발팀 친선경기 주최사인 더페스타가 이행 계획서에 밝혔던 내용을 지켰는지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주최사에 관련 서류를 받았고, 미비한 부분은 추가 제출을 요청했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앞서 축구협회는 더페스타가 유럽축구연맹과 이탈리아축구협회가 승인한 유벤투스 친선경기 계획안을 내자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서울시축구협회의 동의서와 협약서를 첨부하는 조건으로 경기를 승인했습니다. <br /> <br />협회는 동시에 호날두 노쇼와 관련해 진행 중인 경찰 수사에는 적극적으로 협조할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양시창 [ysc0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06223006745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