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일본 수출 규제 조치로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품목은 20~30개로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박 장관은 일본 수출규제 대응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대기업으로부터 국산화가 필요한 부품 리스트를 받아 이를 생산할 수 있는 중소기업과 연결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모태펀드 통해 3천억 규모의 소재·부품·장비 전용 벤처펀드를 만들고 범용성이 낮아 그동안 생산되지 못했던 기술을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앞서 박 장관은 소재와 부품, 장비 분야에서 국산화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 8곳과 간담회를 열고 일본의 수출 규제에 따른 피해 지원과 경쟁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 자리에서 중소기업 대표들은 핵심기술 가진 중소기업에 자금지원을 해 상품화를 도와주고 석박사 기술 가진 인력 유치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건의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2_20190806173817808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