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아이치 트리엔날레가 '평화의 소녀상' 전시를 중단한 것에 대해 광주비엔날레가 "표현의 자유를 저지하고 검열한 폭력적 사안"이라고 비판했습니다. <br /> <br />광주비엔날레는 성명을 통해 "아이치 트리엔날레는 제도권에서 다루기 힘든 정치·사회적 이슈를 다양한 시각예술로 펼쳐내는 비엔날레 정신을 전면 부정했다"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또 "어떠한 경우에도 문화예술 창작이 왜곡된 의도로 정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고 예술적 표현이 억압돼서는 안 된다"면서 하루빨리 전시를 재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807151755827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