자유한국당 한선교 의원은 대학교수가 정무직 공무원으로 임용될 경우 휴직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은 교육공무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한 의원은 이른바 '폴리페서 방지법'은 청와대 민정수석 근무를 마치고 복직했다가 차기 법무부 장관으로 거론되는 조국 서울대 교수를 염두에 두고 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정갑윤 의원도 대학교수가 정무직 공무원에 임용되는 경우 당연 퇴직하도록 하는 내용의 교육공무원법과 사립학교법 일부 개정법률안 두 건을 대표 발의했습니다. <br /> <br />현행법은 대학교수가 국무위원 등에 임용되면 휴직할 수 있도록 허용해 학문의 중립성 훼손과 학생 수업권 침해를 일으킨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. <br /> <br />조은지 [zone4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08221415473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