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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국 “서해맹산의 정신으로”…충무공 인용의 숨은 뜻

2019-08-09 11 Dailymotion

<p></p><br /><br />여러분 안녕하십니까.<br><br>논란 속에 조국 전 민정수석이 법무장관 후보에 지명됐습니다.<br><br>조국 후보자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순신 장군의 한시를 인용하며 정치적 싸움을 피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.<br><br>정의당을 제외한 야당은 정치적 의견을 가장 적극적으로 표시했던 조국 후보자 인선을 비판했습니다.<br><br>오늘 뉴스A는 장관급 인사 8명을 교체하는 개각 소식으로 시작합니다.<br><br>먼저 김윤정 기잡니다.<br><br>[기사내용]<br>문재인 대통령의 '호위무사' <br><br>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.<br><br>물러난지 2주 만에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돌아왔습니다.<br><br>[조국/법무부 장관 후보자]<br>"이제 뙤약볕을 꺼리지 않는 8월 농부의 마음으로 다시 땀 흘릴 기회를 구하고자 합니다. "<br><br>후보자 지명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검찰 개혁을 앞세웠습니다.<br><br>[조국 / 법무부 장관 후보자]<br>"서해맹산의 정신으로 공정한 법질서 확립, 검찰개혁, 법무부 혁신 등의 소명을 완수하겠습니다."<br><br>'서해맹산'은 이순신 장군이 지은 한시의 한 구절입니다. <br><br>바다에 서약하고 산에 맹세한다는 의미로, 왜적을 무찌르겠다는 다짐을 뜻합니다. <br><br>원수를 모두 멸할 수 있다면 비록 죽음일지라도 사양하지 않겠다는 대목이 이어집니다.<br><br>'검찰 개혁'을 강력히 추진하고 반대 세력과의 결사항전도 불사하겠다는 조 후보자의 의지가 담겨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. <br><br>조 후보자 외에 7명의 장관급 인사도 발표됐습니다.<br><br>과기부는 최기영 서울대 교수, 농식품부는 김현수 전 차관, 여가부는 이정옥 대구가톨릭대 교수가 각각 장관 후보자로 지명됐습니다.<br><br>방통위, 공정위, 금융위 등 위원장 인사도 단행됐습니다. <br><br>8개월 앞으로 다가온 총선에 출마할 정치인 장관 자리를 교수와 관료 출신으로 채운 건데,<br><br>선거에 상관없이 국정 운영에 전념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됩니다.<br><br>[문재인 정부 출범 2년 특집 대담(지난 5월)]<br>"선거에 나갈 생각이 있다면 선거 시기에 임박해서가 아니라 충분한 여유를 두고 의사를 밝히는 것이 바람직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."<br><br>보훈처장에는 육사 출신 박삼득 전쟁기념사업회장이 지명됐습니다. <br><br>[김윤정 기자]<br>강경화 외교부 장관 등 외교안보라인은 현안에 안정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자리를 지켰습니다.<br><br>이낙연 총리와 함께 연말 개각 때 포함될 가능성이 높습니다.<br><br>채널A뉴스 김윤정입니다.<br><br>영상취재 : 이기상<br>영상편집 : 김태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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