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래의 발명왕을 양성하기 위한 그래미 어워드 청소년 발명 대회의 올해 영예의 대통령상은 공주대 전성환 씨에게 돌아갔습니다. <br /> <br />한국대학발명협회 등의 주최로 오늘 강원도 철원 남종현센터에서 열린 '제18회 대한민국 그래미 어워드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'에서 공주대 전성환 씨가 장애인을 위한 로봇팔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습니다. <br /> <br />부산과학고 박수빈 양이 우산형 전자모기채 아이디어로 국무총리상을, 신라대 차경준 씨 등이 대상을 차지했습니다. <br /> <br />올해 대회에는 학생과 군인 등 6천여 명이 참가해 예선과 본선을 거쳐 226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습니다. <br /> <br />주식회사 그래미가 매년 협찬하는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미래의 창의적 인재를 조기 발굴해 육성하는 대표적인 청소년 발명대회입니다. <br /> <br />남종현 그래미 회장은 "청소년 발명가 육성을 통한 지적재산권 확보야말로 미래 국가경쟁력을 키우고 대한민국이 세계강국이 되는 지름길"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교준 [kyojoon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10232645323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