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0일) 오후 4시 50분쯤 경남 거창군 신원면 한 하천 상류에서 60대 남녀가 물에 빠진 것을 주민이 보고 소방에 신고했습니다. <br /> <br />119 구조대가 출동하는 사이 동네 주민이 이들 남녀를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시도했으나 구조대가 도착했을 때는 숨진 상태였다고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이들이 다슬기를 잡으려고 물에 들어갔다가 갑자기 깊어지는 지점에서 밖으로 나오지 못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15_20190811000051431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