청와대는 북한이 외무성 국장 명의로 청와대를 거론하며 우리 측을 비난하는 담화를 발표한 데 대해 특별한 반응을 내놓지 않았습니다. <br /> <br />청와대 관계자는 북한의 담화와 관련해 따로 낼 입장은 없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북한의 반발은 어느 정도 예상됐던 만큼 일일이 반응하기보다는 북미 비핵화 실무 협상이 조속히 재개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. <br /> <br />앞서 어제 새벽 북한의 단거리 미사일 발사 직후 청와대는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열고, 북한의 연이은 발사가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1232548636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