어제(11일) 오후 3시 40분쯤 서울 서교동에 있는 5층짜리 상가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. <br /> <br />이 불로 건물 5층에 있던 20살 남성이 연기를 마셔 현장에서 치료를 받았고, 20명이 대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과 소방 당국은 건물 2층 외부의 에어컨 실외기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나혜인 [nahi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12032046227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