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함께 야당이 철저한 검증을 예고하고 있는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후보자는 최근 사회적인 논란이 된 가짜뉴스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상혁 후보자는 과천정부청사 인근에 마련된 사무실로 처음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미디어 환경의 변화로 미디어 공공성이 약화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특히 가짜뉴스, 허위조작 정보는 표현의 자유 보호 범위 밖에 있다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런 만큼 의도적인 허위조작 정보나 극단적인 혐오 표현 등은 규제 대상이 돼야 하며 이를 위해 구체적이고 체계적으로 제도를 정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. <br /> <br />한 후보자는 또 야당이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논문표절 의혹 등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라며 청문회를 성실히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6_20190812112718807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