당 진로를 놓고 당권파와 갈등을 빚던 민주평화당 비당권파가 집단 탈당을 선언하고 신당 창당 계획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평화당 비당권파 모임인 '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' 소속 의원 10명은 기자회견을 열고 평화당은 지난 1년 반 동안 국민의 기대와 열망에 제대로 부응하지 못했다면서 탈당 이유를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한국 정치의 변화를 위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신당 창당 계획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대안정치연대는 앞으로 대안 신당이 정부·여당의 국정운영에 실망한 건전한 진보층과 적폐세력의 부활을 우려하는 합리적 보수층을 포함해 중도층과 무당층의 지지까지 하나로 모을 힘과 능력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211301679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