세계 최고령 국가정상인 94살의 마하티르 모하맛 말레이시아 총리가 자국을 방문한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태운 차를 직접 운전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마하티르 총리는 지난 9일 행정수도 푸트라자야에서 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을 조수석에 태우고 오찬장까지 운전해갔습니다. <br /> <br />조코위 대통령은 당시 촬영한 영상을 트위터에 공개하며, 마하티르 대통령에 대해 "에너지가 넘치며, 종일 열심히 일하고 여전히 직접 운전한다"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마하티르 총리는 1925년생으로, 1981년 총리직에 올라 2003년까지 22년간 집권한 뒤 지난해 5월 다시 총리에 취임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12151230232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