범죄인 인도 법안으로 촉발된 홍콩 시위가 두 달 이상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, 본토 출신 사람들이 무리 지어 다니며 시위 참가 시민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명보와 빈과일보 등 홍콩 언론들은 지난 토요일 홍콩 노스포인트 지역에서 '푸젠인'이라고 씌여진 붉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이 몰려다니면서 시위대를 마구 때렸다고 전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 언론들은 또 같은 무리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취재 중이던 명보의 신문 기자들도 폭행했으며 시위대와 취재 기자들을 상대로 한 이런 소규모 백색테러가 같은 날 저녁 때까지 산발적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자사 취재기자가 폭행 당한 홍콩 명보는 이와 관련해 노스포인트 지역 곳곳에서 붉은색 옷을 입은 무리들이 눈에 띄었지만, 경찰은 이들을 해산시키려고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홍콩의 노스포인트 지역에서는 지난 5일 저녁에도 흰옷 차림의 무리 10여 명이 각목으로 시위대를 마구 때리다 '홍콩제일청년회의단'이라는 간판이 걸린 건물로 달아나기도 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4_201908122207125638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