■ 진행 : 박광렬 앵커 <br />■ 출연 : 허재원 / 스포츠부 기자 <br /> <br />*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스포츠소식 알아보는 시간입니다. 스포츠부 허재원 기자 나와 있습니다. 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안녕하세요. <br /> <br /> <br />어제 하루 쉬고 오늘부터 다시 프로야구 주중 경기가 시작이 됩니다. 플레이오프행 막차 5위 경쟁이 아주 치열하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프로야구가 10팀인데 포스트시즌에는 이 중에 5위까지 5팀이 진출합니다. 4위와 5위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해서 준플레이오프에 나갈 팀을 가리게 되는데요. 이 중에 1위부터 4위죠. SK, 키움, 두산, LG까지는 가을잔치 합류가 거의 확실한 상황입니다. 이제 남은 건 한 자리 5위인데요. <br /> <br />현재 5위는 NC입니다. 53승 1무 53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면서 6위 KT에 2경기 반 차로 앞서 있습니다. 지금으로서는 유리하기는 한데 아직은 5위 수성을 장담할 수는 없는 상황입니다. 7위 기아와 8위 삼성도 마지막 사력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5위 경쟁이 프로야구 하반기 최대 관전 포인트로 떠오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한 팀씩 짚어보겠습니다. NC 같은 경우에 가장 유리한데 거기다 125억 원의 사나이 양의지 선수가 이번 주에 복귀 예정이라고요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NC가 지난 4일이었죠. 5위 자리를 잠시 내줬었는데 다행히 사흘 만에 곧바로 5위에 복귀했습니다. 여기에 새 외국인 투수 프리드릭이 5경기에서 4승 1패 평균자책점 2. 81로 루친스키와 함께 안정된 원투펀치를 구축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여기에 이번 주에는 팀 전력에 큰 부분을 차지하는 양의지 선수가 1군에 복귀하는데요. 딱 한 달 만에 복귀입니다. 주말 이틀 동안 2군 경기에 나서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렸습니다. 여기에 또 경찰청에서 제대하는 김태군까지 합류할 예정이어서 NC의 포수진이 한층 탄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하지만 이번 주 일정이 좀 만만치 않은데요. 한화와 키움, SK까지 차례로 만나는데 대전에서 서울을 거쳐서 창원 홈까지 돌아오는 동선이 아주 깁니다. 폭염 속에 컨디션 조절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하는 상황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다음으로 6위 KT를 보면 그동안 만년 하위팀이었는데 좋은 모습을 보이다가 최근 약간 삐끗했지만 또 언제든 반등에 성공할 수 있다 이런 평가가 나오고 있죠? <br /> <br />[기자] <br />그렇습니다. 강백호 선... (중략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sn/0107_20190813130509180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