문재인 대통령은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와 관련해 오늘의 어려움은 남에게 휘둘리지 않는 나라로 발전하는 디딤돌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오늘 독립유공자 청와대 초청 오찬에서 우리 국민은 단호하면서도 양국 국민 사이의 우호 관계를 훼손하지 않으려는 의연하고 성숙한 대응을 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우리는 나라 사이의 공존과 상생이라는 인류 보편 가치를 잊지 않는다고 강조하고, 정부는 피해 최소화 방안을 마련하며 외교적 해결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. <br /> <br />문 대통령은 광복을 완성하기 위해 분단을 극복해야 한다며,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해 국민의 하나 된 힘이 절실하다고 당부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314155762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