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靑에 울려퍼진 유관순의 노래..."대한이 살았다" / YTN

2019-08-13 19 Dailymotion

광복절을 이틀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독립운동가와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함께 했습니다. <br /> <br />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안중근 의사의 외손녀도 참석했고, 1919년 3·1 운동 때 유관순 열사가 독립을 염원하며 불렀던 노래도 오찬장에 울려 퍼졌습니다. <br /> <br />직접 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황은주 / 안중근 의사 외손녀 : 제가 중국 상해에서 나서 거기서 자랐는데, 우리나라가 없었잖아요, 그때는. 그런데 8·15 해방과 더불어 내 고향, 내 나라에 와서 살면서 마지막 가는 날에 내 땅에서, 내 나라에서 묻히기 위해서 그래서 한국에 왔습니다.] <br /> <br />[장 자크 홍 푸앙 / 독립운동가 홍재하 선생 아들 : 이번에 조국이 하늘에 계신 아버지에게 수여하는 훈장을 제가 대신 받게 됨을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. 아버지처럼 저도 한국의 피가 흐른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.] <br /> <br />[문수일 / 독립운동가 심명철 지사 아들 : 제가 고등학교 때 어머님이 자주 (노래를) 부르셨어요. '서대문 형무소에 수감 됐을 때 8호 감방에서 (유관순 열사와) 같이 불렀던 노래'라고 말씀하셨습니다.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 산천이 동하고 바다가 끓는다 대한이 살았다 대한이 살았다.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32107234630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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