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강에서 신체 일부만 남은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. <br /> <br />경기 고양경찰서는 어제(12일) 오전 9시 10분쯤 고양시 현천동 마곡 대교 하부에서 팔과 다리 등이 훼손된 남성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 부검을 의뢰하고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시체 유기 등 강력 범죄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주변 CCTV 등을 확보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김다연 [kimdy0818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13223107360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