일본 후쿠시마 원전의 방사성 오염수가 방류되면 동해로 유입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. <br /> <br />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의 숀 버니 독일사무소 수석 원자력 전문가는 오늘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"방사성 오염수 110만 톤을 태평양에 방류하면 동해의 방사성 물질도 증가할 것"이라며 "동해에 유입되는 데 1년이 걸린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버니 수석 전문가는 최근 기고문을 통해 일본이 후쿠시마 제1 원전에 쌓아둔 고준위 방사성 오염수 100만 톤을 바다에 방류하려 한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버니 수석 전문가는 그러면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2015년∼2016년 동해의 세슘137 수치가 사고 전보다 2배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그럼에도 불구하고 후쿠시마 원전을 관리하는 도쿄전력은 2022년 여름이면 저장탱크 용량이 더 이상 허용되지 않을 것이라며 오염수 방류 계획을 갖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한국 정부는 "오염수 방류 계획을 중단할 것을 일본 정부에 요구할 수 있고 구체적인 요구들이 지속돼야 한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강행할 가능성에 대해서는 도쿄 올림픽 이전에는 방류하지 않을 것이고 그 이후에라도 사전 공지없이 무단 방류하지는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습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190814132718313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