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당권파 측으로 구성된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는 새로운 지도부 구성을 핵심으로 하는 혁신안을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바른미래당 혁신위는 활동기한 종료 하루를 앞두고 내년 총선 승리를 위한 바른미래당 지도체제 혁신안을 의결해 발표했습니다. <br /> <br />혁신안에는 새로운 지도체제 구축을 통해 당원 주권 정당, 여권 2중대가 아닌 선명한 야당,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투명한 정책정당으로 거듭나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. <br /> <br />그러면서 손학규 체제가 추구하는 탈이념 중도개혁 노선을 폐기하고, 당 정체성을 중도개혁 보수로 재정립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. <br /> <br />이와 관련해 손학규 대표는 혁신위에 대해 더 얘기할 가치를 느끼지 못한다면서 내일로 종료되는 혁신위 활동기한을 연장할 생각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. <br /> <br />우철희 [woo72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1908141719287886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